2025.03.12 주요뉴스

2025년 3월 12일 수요일, 주요 뉴스 10가지를 요약해 드립니다.

1. 영양군, 미얀마 난민 수용 결정
경북 영양군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얀마 난민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김하늘 양 살해 교사 신상 공개
경찰이 김하늘 양 살해를 교사한 혐의로 48세 명재완 씨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으며, 범행 동기와 경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3. '국민체조' 목소리 주인공 유근림 교수 별세
'국민체조'의 목소리로 알려진 경희대학교 유근림 교수가 별세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오랜 기간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왔으며,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4. 한미일 정상회담 정례화 합의
한미일 3국이 정상회담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약 8시간에 걸친 회동을 통해 새로운 협력의 역사를 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5. 윤 대통령, 북한 핵 사용 시 정권 종말 경고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정권의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이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됩니다.


6.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여 윤석열 정부의 정치 탄압을 비판했습니다. 이는 당내 결속을 강화하고 정부에 대한 견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7. 박근령, 감사 내빈서 한동훈 제외 후 사과
박근령 씨가 감사 행사 내빈 소개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제외한 후 이를 실수라고 사과했습니다. 이 사건은 정치권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8. 한동훈 장관, 김의겸 의원과 설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의겸 의원과의 설전에서 "뻥치다 망신당하고 예능?"이라고 반박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는 정치권 내 갈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9. 미국, 한국에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 요구
미국 업계가 한국에 30개월 이상 된 소의 고기도 수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는 상호관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됩니다.


10. 철강·알루미늄 중소기업들 비상
미국 수출 협상에 어려움이 예상되면서 국내 철강·알루미늄 중소기업들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업계는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